라디오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 각종 소셜미디어 등 새로운 매체환경이 만들어지면서 개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는 늘었다.
대지진과 연이은 쓰나미 피해가 동북지역을 강타했다. 스튜디오에도 바닷물이 밀려들어왔다. 베이웨이브는 방송 기자재를 시청으로 옮기면서 동시에 임시 재해방송국으로 전환했다. 전기가 끊겨 통신망이 불안정해진 지역에서 고립된 주민들에게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도구는 바로 라디오였다.!!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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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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