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들에 젖어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나도 한심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면 뭣하냐 싶어서 취미 하나를 만들기 시작했죠.. 바로 닥종이로 인형을 만들어 제가 그리웠던 그 추억의 배경을 묘사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