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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새벽 4시만 아는 알람 ⏰
1787년 미국 뉴햄프셔의 시계공 리바이 허친스는 한 가지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싶었지만, 해도 닭도 아직 출근 전이었지요. 그래서 직접 만든 나무 시계에 종을 달았습니다.
며칠 뒤 이웃이 구경하러 와서 물었습니다.
“정말 원하는 시간에 깨워주는 시계입니까?”
“그렇습니다. 정확히 새벽 4시에 울립니다.”
“그럼 내일은 7시로 맞춰볼 수 있겠군요?”
허친스가 잠시 시계를 바라보다 대답했습니다.
“그건 어렵습니다.”
“왜요?”
“이 시계는 저보다 더 고집이 세서 4시밖에 모릅니다.” ㅎㅎ
실제로 허친스가 1787년에 만든 초기 미국식 알람시계는 시간을 바꾸는 기능이 없어 매일 새벽 4시에만 종이 울렸다고 합니다. 자신이 일어나려고 만든 물건이라 특허를 내거나 대량 생산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시에도 유럽에는 더 오래된 알람 장치가 있었으므로 ‘세계 최초’라기보다는 미국의 초기 개인용 알람시계 사례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요즘 알람은 시간도 고르고 음악도 고르고 몇 분 뒤 다시 울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에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5분만 더…” 버튼이 가장 열심히 일하지요.
회원님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알람을 한 번에 끄셨다면 허친스 씨보다 기술을 잘 활용하신 것이고, 세 번 미루셨다면… 시계와 협상 능력이 뛰어나신 겁니다. 😄
모든 낚시는 재미있다~ 짬낚 말고 올낚~
리바이 허친스의 알람시계 기록을 바탕으로 대화를 재미있게 재구성했으며, 이미지는 1787년의 새벽 작업실을 상상한 AI 역사 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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