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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문어』는 손가락 빠는 버릇이 있는 아이가 손가락 문어가 나타나자 자신의 의지로 습관을 고치는 이야기입니다. 손가락을 자꾸 빨면, 손가락 문어가 점점 커질 거고, 엄청나게 커진 손가락 문어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이는 손가락을 빨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경험이 쌓이면서 어떤 일에든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느낍니다.
0원 12,600원
구세 사나에 저 길벗어린이 20140225
『회색 인간』으로 데뷔하여 한국 문단에 큰 충격을 주었던 김동식의 신작 소설집. ‘김동식 소설집’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9, 10권을 동시 출간했다. 판타지, 스릴러, 미스터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김동식의 소설들. 그중에서도 ‘김동식 소설집’ 9권 『문어』에는 낯선 세계에 던져진 인간의 심리를 집요하게 관찰하는 김동식표 SF를 담았다. 안드로이드 로봇, 인공지능, 우주, 외계인, 타임 리프, 좀비 등 다양한 소재의 SF 22편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0원 11,700원
김동식 저 요다 20210415
삶이 의심스러울 때 이 시집을 펼쳐보라. 비록 이 책이 해답을 주지는 못할지라도 적어도 약간의 쉼은 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 생의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때로는 쉼이 훌륭한 해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0원 10,800원
김기갑 저 바른북스 20240809
흐느적흐느적, 이런 내가 진주라고? 조개 엄마의 뱃속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진주가 태어났다. 그런데 흐느적흐느적, 흐물흐물, 남들과는 어쩐지 다른 모습의 진주다. 엄마의 사랑을 쑥쑥 먹고 자란 진주는 최고의 진주가 되기 위해 ‘진주 학교’에 입학한다. 동글동글 하얗고 커다란 진주가 되기 위해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따르지만, 자꾸만 몸의 색이 저절로 변하고 모양도 제멋대로 바뀌고 만다. 최고가 되려는 대신 나답게 빛나는 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통해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
0원 15,750원
서수인 저 위즈덤하우스 20250530
시집 『문어』는 〈이규호절망마저 흘러간다〉, 〈강정이웰컴투 물만골〉, 〈이희숙그의 스웨터를 뜨다가〉, 〈김혁분한 그루의 집〉, 〈김진열그리고 수세미〉, 〈김명이동백의 근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0원 8,100원
김도우 저 지혜 20210423
이제껏 세상에 없던 이야기. 눈과 귀와 입은 잠시 봉쇄하라. 어둠 속, 심장처럼 펄떡이는 직경 15cm의 뇌 만이 진실에 도달할 것이니. 대형 은행 지점장인 남편과 D사립 유치원 원장인 아내. 남 부럽지 않은 중산층 삶을 영위하던 그들 사이에서 첫아기가 태어난다.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서둘러 대학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 때마침 병원에서 걸려 온 전화, 그리고 간호사인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전한 말…. “네…그, 그게, 아기 머리가 두 개예요, 선생님.” 〈 한국인 최초 쌍두 샴쌍둥이 탄생! 〉 〈 하나의 육체에 두 개의 머리!? 〉 〈 거짓말 같은 실화, 샴쌍둥이가 현실로! 〉 등의 기사가 쏟아지고, 샴쌍둥이의 기이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뉴스와 사회관계망 서비스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통해 확산하며, 악성 댓글과 가짜 뉴스는 바이러스처럼 퍼져 나간다. 그러던 중, 허계윤이 다니던 용세산부인과 원장은 그녀의 출산 직전, 그동안 진료했던 임산부들의 기록과 병원 관련 자료 일체를 불태우고 자살하고 마는데….
0원 16,650원
김경희 저 파란문어 20250701
0원 0원
김성희 저 시시한출판사 20200401
『살아있는 감성자연 올리브 톡』은 글, 사진, 그림이 어우러진 스토리 책으로 지식책이 낯선 아이들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생명철학이 담겨 있어 아이들의 내면을 성장시킵니다. 국내 생태 사진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의 동식물을 더 잘 보여줍니다. 또한 관련 정보를 단계별로 배치하여 연령에 따라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태와 환경을 재미있게 알려주세요!
0원 0원
김현주 저 도서출판 이수 20160601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고 무척 재미있다. 문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꼭 읽어야 할 책!” 유명한 독일 작가 니콜라스 하이델바흐, 최신 걸작 "나의 문어"(원제:Luise) 공개. 심오한 이야기와 매혹적인 서사로 유명한 독일 베를린 작가인 니콜라스 하이델바흐가 최신 작품 ‘나의 문어’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나의 문어’는 전쟁 후 독일의 혼란스러운 배경에서 사랑, 손실, 정체성의 복잡함에 맞서는 여성을 대변합니다. 역사적 사건의 배경 아래, 하이델바흐는 감정의 전개선들을 엮어 독자들에게 인간 정신과 회복력에 대한 감동적인 탐색을 제공합니다. 하이델바흐의 우아한 서사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그는 독자들을 그림책의 세계로 몰입시키며 매 페이지가 아름다움, 세밀함, 그리고 인간의 깊은 정신을 담고 있음을 전합니다. 신작에 대해 하이델바흐는 "나의 문어 속 주인공 루이제는 내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는 인간 정신의 회복력과 사랑의 힘을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초월하는 경의의 뜻이자, 독자들이 그 안에서 위로, 영감을 얻고,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나의 문어’(길리북스 출간)는 현재 전국의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시원한 바닷가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에 앉아 있던 루이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생명체를 발견해요. 바로 아기문어 루이제에요. 호기심 많은 루이제는 엄마와 멀리 떨어진 곳까지 헤엄쳐와서 루이스를 발견했지요. 엄마와 둘이서 보내던 방학의 마지막날, 루이스는 최고의 친구를 만났어요. 그 둘은 신나는 추억을 만들게 되었어요. 그 둘은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며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어요. 하지만, 사라진 루이제를 찾아나선 루이제의 엄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루이제를 찾아나서요. 엄마는 과연 루이제를 찾을 수 있을까요?
0원 18,000원
니콜라스 하이델바흐 저 길리북스 20240418
여덟 개의 다리를 집어넣을 수 있는 문어 팬티가 있을까요? 바람그림책 107권. 문어는 늘 알몸이에요. 여덟 개의 다리를 넣을 수 있는 팬티가 없었거든요. 문어는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팬티를 찾아 돌아다녔어요. 하지만 가는 가게마다 점원들이 모두 비웃기만 했어요. 그래서 문어는 인터넷으로 팬티를 찾아보려 했지요. 그러나 엉뚱한 물건들만 잔뜩 샀을 뿐이에요. 엉엉 울고 싶은 어느 날, 문어는 특별한 가게를 보았어요. 무엇이든 다 있을 것만 같은 큰바다 백화점이었지요. 과연 이곳에는 문어가 입을 수 있는 팬티가 있을까요?
0원 11,700원
수지 시니어 저 천개의바람 20210409
슝슝 문어, 하늘을 날다 문어는 하늘을 나는 방법을 떠올립니다. 파닥파닥 날까요? 아니면 훨훨? 펄럭펄럭 날까요? 아니면 둥둥 날까요? 문어는 슝슝 날아요.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문어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과 유연한 문어가 파도를 타고 떠다니는 리듬감이 살아 있어 청량한 푸른빛에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그림책! ★★★ 일본 그림책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수상 작가 이시이 기요타카 작품 ★★★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문어 그림책 문어는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 가끔 수평선을 봐요. 바다는 하늘처럼 파랗고, 하늘도 바다처럼 파랬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알 수 없었죠. 마치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합쳐진 것만 같았어요. 문어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혹시 내가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 문어는 이런 생각에 더해 만약 하늘을 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날아갈지도 궁금해졌어요. 문어는 헬리콥터, 구름, 갈매기, 열기구 등을 떠올리며 하늘을 나는 여러 방법을 궁리했어요. 하늘을 난다면 하고 싶은 일들도 생각했지요. 하늘을 날면 할 수 있는 일, 하늘을 날면 갈 수 있는 곳 같은 것을 상상했어요. 그리고 하늘을 향해 점프도 했지요. 문어는 하늘로 멋지게 날아올랐을까요? 달리기 천재 문어, 하늘을 날다 문어는 다리 여덟 개를 이용해 아주 유연하고 우아하게 헤엄치고, 바다 밑에서는 달리기도 잘해요. 적이 나타나면 먹물을 뿜어 눈앞을 캄캄하게 만들어 재빨리 자리를 뜨기도 하고, 눈에 띄지 않게 위장도 잘하죠. 문어는 무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 중 하나예요. 이렇게 대단한 문어인데 혹시 하늘을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막은 어딘가 날개를 닮은 것 같지 않나요? 다리 여덟 개를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처럼 회전시킬 수 있다면요?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상상해 보자고요. 바다와 하나가 된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 튜브를 타고 물 위에 둥둥 떠 파도와 하나가 된 적이 있나요? 물 위에 둥둥 뜬 채 눈을 감으면 나는 고기잡이배도 될 수 있고, 해파리도 될 수 있어요. 고기잡이배는 바다와 이어진 하늘로 나아가요. 그러면 나는 다시 구름이 될 수도 있고, 열기구처럼 하늘을 둥둥 나는 문어도 될 수 있지요. 상상의 세계에 한계는 없으니까요.
0원 12,420원
이시이 기요타카 저 어린이나무생각 20231120
모든 공부는 용어 정리에서 시작된다. 우리말의 특성상 한자를 알면 어휘 실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한자 어휘를 익히고 한자를 통하여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저자가 여러 방법을 알려 주는 소중한 책이다.
0원 16,200원
최석 저 지식과감성 20240621
설황민(남 49세), 세하대학교 대학원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전임교수, 연제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차석 졸업 후,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분자세포 생물학 및 면역학 및 분자 유전학 박사 학위 취득. 그 후, 15명의 분자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외국 교수진들과 팀을 이룬 프로젝트명, ‘신 생명의 나무’ 진화 계통 연구를 주도적으로 리드, 연구 논문 2편이 세계 3대 과학 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에 동시 게재되면서 당시, 31살이란 젊은 나이와 천재적인 두뇌로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 하지만, 대단한 이력만큼이나 성질 또한 급하고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남자. 곽영후(남 31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5년 차이자, 연구실 랩장. 서른한 살의 나이임에도 영화배우 조인승과 닮은 얼굴 하나로, ‘여자들의 시간은 너한테나 없는 것이지 나는 차고 넘친다’라는 즉, 시간은 상대적 개념이라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을 가뿐히 실증한 인물. 황혜지(여 24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석사 1년 차. 곽영후와 커플. 차현호(남 29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석사 3년 차. 석사 논문 연구 주제인 CSF(Classical Swine Fever) 바이러스에 감염된 샘플의 RNA 염기서열 분석 및 항바이러스제 약물 개발 중. 그러나, 설황민 교수님이 시키는 온갖 잡무와 뒤치다꺼리 담당으로 지옥행 열차에 탑승 중. 일명 '신성한 차현호'. 강미주(여 27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석사 2년 차. 머리에 바가지를 덮은 뒤 일자로 싹둑 잘라버린 것 같은 귀밑 3cm의 단발 스타일을 사계절 내내 고수, 자신은 보브 단발이라고 주장하나 랩원들 사이에선 일명 ‘레고’로 통하는 그녀. 말수가 없고, 어딘지 음침해 보여 연구실 내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막 대학을 졸업하고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연구실에 들어온 황혜지를 단 일주일 만에 여자 친구로 만든 곽영후. 랩장의 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곽영후 밑에서, 곽영후의 여자 친구인 황혜지를 좋아하는 차현호. 그런 차현호의 마음을 눈치챈 황혜지와 또한 차현호를 짝사랑하는 강미주가, 각자의 본심을 숨긴 채 힘든 연구실 생활로 지쳐가고 있다. 스승의 날, 수취인란에 ‘설황민 교수님께’라고 적힌 택배 상자를 설황민 교수가 아이처럼 들뜬 마음으로 열어보는데…. 미스터리 시리즈 8의 첫 번째 이야기 〈원룸〉에서 원자와 양자의 세상을 현실적이며 대담한 미스터리로 풀어내어 모든 독자를 혼란에 빠뜨린 저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미스터리 시리즈 8의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정육점〉을 통해 미친 상상력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경이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0원 14,850원
김경희 저 파란문어 20240501
설황민(남 49세), 세하대학교 대학원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전임교수, 연제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차석 졸업 후,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분자세포 생물학 및 면역학 및 분자 유전학 박사 학위 취득. 그 후, 15명의 분자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외국 교수진들과 팀을 이룬 프로젝트명, ‘신 생명의 나무’ 진화 계통 연구를 주도적으로 리드, 연구 논문 2편이 세계 3대 과학 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에 동시 게재되면서 당시, 31살이란 젊은 나이와 천재적인 두뇌로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 하지만, 대단한 이력만큼이나 성질 또한 급하고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남자. 곽영후(남 31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5년 차이자, 연구실 랩장. 서른한 살의 나이임에도 영화배우 조인승과 닮은 얼굴 하나로, ‘여자들의 시간은 너한테나 없는 것이지 나는 차고 넘친다’라는 즉, 시간은 상대적 개념이라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을 가뿐히 실증한 인물. 황혜지(여 24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석사 1년 차. 곽영후와 커플. 차현호(남 29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석사 3년 차. 석사 논문 연구 주제인 CSF(Classical Swine Fever) 바이러스에 감염된 샘플의 RNA 염기서열 분석 및 항바이러스제 약물 개발 중. 그러나, 설황민 교수님이 시키는 온갖 잡무와 뒤치다꺼리 담당으로 지옥행 열차에 탑승 중. 일명 '신성한 차현호'. 강미주(여 27세), 설황민 교수의 연구실 소속, 석박사통합과정 석사 2년 차. 머리에 바가지를 덮은 뒤 일자로 싹둑 잘라버린 것 같은 귀밑 3cm의 단발 스타일을 사계절 내내 고수, 자신은 보브 단발이라고 주장하나 랩원들 사이에선 일명 ‘레고’로 통하는 그녀. 말수가 없고, 어딘지 음침해 보여 연구실 내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막 대학을 졸업하고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연구실에 들어온 황혜지를 단 일주일 만에 여자 친구로 만든 곽영후. 랩장의 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곽영후 밑에서, 곽영후의 여자 친구인 황혜지를 좋아하는 차현호. 그런 차현호의 마음을 눈치챈 황혜지와 또한 차현호를 짝사랑하는 강미주가, 각자의 본심을 숨긴 채 힘든 연구실 생활로 지쳐가고 있다. 스승의 날, 수취인란에 ‘설황민 교수님께’라고 적힌 택배 상자를 설황민 교수가 아이처럼 들뜬 마음으로 열어보는데…. 미스터리 시리즈 8의 첫 번째 이야기 〈원룸〉에서 원자와 양자의 세상을 현실적이며 대담한 미스터리로 풀어내어 모든 독자를 혼란에 빠뜨린 저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미스터리 시리즈 8의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정육점〉을 통해 미친 상상력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경이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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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저 파란문어 20240501
원룸 근처 골목길에서 일어난 10대 여학생 살인사건. 사건 발생 2주가 지나도록 찾아내지 못한 단서와 증거. 그러던 어느날 걸려온 제보 전화 한 통. '살인 사건의 의심가는 증거물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시절 끔찍한 일을 겪었던 대아조선해양의 전산정보1팀 3년차 박 시헌. 3년간의 싱가포르 지사 근무를 마치고 박 시헌이 살고있는 원룸 802호의 옆집인 801호로 새로 이사 온 해외 영업 지원팀의 김 은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대아조선해양의 환경보호안전팀에서 근무하는, 박 시헌과 같은 대학교 후배 한 소윤. 각기 다른 매력을 소유한 두 여성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박 시헌이 선택하는 그녀는... 한 번 읽어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두 번 세 번을 읽어내고 네 번을 거듭해도 깊은 늪 속으로 빠지기만 하는데...
0원 15,120원
김경희 저 파란문어 20230901
어떤 여행은 계획하지 않은 뜻밖의 순간에 찾아옵니다. 문어의 여행도 그물에 걸려 육지라는 곳에 놓인 어느 날 시작됩니다. ‘여행의 시작은 첫발을 내딛는 것.’ 첫발을 과감히 딛고 미끄러져 나간 문어는 연체동물의 특성을 발휘해 자유자재로 풍경에 어우러집니다. 어느 때에는 치밀하게 어느 때에는 느긋하게, 새로운 세상과 밀고 당기기를 하며 그곳을 알아갑니다. 문어의 유연한 사고와 유쾌한 기지가 이 즉흥 여행을 훌훌 나아가게 합니다. 자잘한 사건과 만남으로 가득한 일상을 문어처럼, 여행자처럼 유하게 대하고픈 마음이 뒤따르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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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례 저 사계절 20240320
내 마음처럼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누구 하나 내 마음을 몰라주는 그런 날이 있다. 손가락으로 톡 건드리기만 해도 왈칵 눈물이 날 것 같은 날이 있다. 주인공 아이도 오늘 무척 속상한 하루를 보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방문을 쾅 닫아 버렸다. 눈가에 그렁그렁 고인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진다. 눈물방울이 방 한가득 차오를 것만 같다. “속상하지.”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따뜻한 손길이 눈물을 닦아 준다. 아이가 흘린 눈물방울이 눈물문어가 되어 나타난 것이다. 눈물문어는 아이에게 실컷 울라고 말해 준다. 울어도 된다며, 괜찮다고. 아이는 눈물문어의 품에 안겨 꾹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눈물문어》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삼키지 말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실컷 울고 나면 분명 괜찮아질 거라며, 아이들 스스로 속상한 마음을 씻어내고 활기차게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울고, 건강하게 웃게 되기를 바란다.
0원 12,398원
한연진 저 위즈덤하우스 20230201
무지개 문어인 동시에 문어 인간 ‘문탁호’가 전하는 해양오염과 기후 위기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부터 바닷속에 쌓인 색색의 플라스틱 조각 때문에 하루도 발이 퉁퉁 붓지 않는 날이 없는 무지개 문어. 그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칠게를 잃음과 동시에 많은 바다 생물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무지개 문어는 인간 ‘문탁호’로 변신해 도시로 떠나게 된다. 그토록 혐오하던 인간들이 가득한 도시에서 무지개 문어는 진정한 사랑과 우정, 희망을 일깨워 준 몇 명의 사람들을 만나며 인간을 향한 마음이 조금씩 바뀌어 간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후 위기, 더 이상 회생할 기미가 없어 보이는 바다 앞에서 좌절하던 무지개 문어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신의 존재를 비로소 알게 되는데…. 무지개 문어의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노력, 문어와 인간 사이의 진정한 우정,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 판타지.
0원 15,120원
이선주 저 바른북스 20240521
0부터 90억까지 세며 세상 속 놀라운 사실을 함께 익히는 숫자 책 아무것도 아닌 수에서 무한한 세계로, 호기심 가득한 숫자의 향연! 우리는 하루에 숨을 몇 번 쉴까? 달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몇 킬로미터일까? 세상을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 가며 숫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책
0원 21,600원
앤 리처드슨 저 봄볕 20240426
나야, 알몸 문어! 이번에는 내 친구 복어가 잃어버린 팬티를 찾으러 으스스한, 부서진 배에 갔어. 그곳에서는 해적들의 팬티 파티가 한창인데…. 복어의 해적 팬티, 찾을 수 있을까? 더운 여름에도 신나는 문어와 친구들의 바닷속 팬티 모험! 바람그림책 141. 자기한테 꼭 맞는 팬티를 찾아 헤매던 알몸 문어가, 이번에는 친구 복어의 소중한 해적 팬티를 찾으러 길을 나섭니다. 복어를 위해 가재 빨래방에도, 인어 미용실과 바다 동물 헬스장에도 가 보았지만 해적 팬티를 찾을 수 없던 문어와 친구들. 그때, 문어가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보기만 해도 무서운, 으스스한 부서진 배에 가자고요. 과연 문어와 친구들은 복어의 해적 팬티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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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니어 저 천개의바람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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