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남부와 남해안 지역의 많은 양식장 주변에서는 선상 던질낚시로 감성돔을 노린다. 오늘날의 구멍찌 낚시가 유행하기 이전의 감성돔낚시는 던질낚시가 대세를 이뤘다. 이후 구멍찌 낚시의 유
|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바닷고기의 제왕'] 감성돔은 우리나라 바다낚시를 대표하는 어종이다. 동서남해 전역에 서식하고, 사계절에 걸쳐 낚이는 바닷고기는 감성돔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감성돔을 낚는 방법은 미끼를 사용하는 찌낚시와 던질낚시가 대세를 이루지만 인조미끼를 활용한 루어낚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벽 형태의 방파제 · 방조제나 잔교 등지에서 미끼를 굴려 내
|
민어는 배를 타고 던질낚시를 한다. 수심이 얕은 양식장 부근에 배를 고정시키고 채비를 멀리 던져 입질을 기다리는 방법은 감성돔 배낚시와 다를 것이 없다. 다른 요소를 들자면 덩치가 훨씬 큰
|
감성돔의 손맛을 가장 다이렉트하게 즐기는 방법은 아무래도 민장대낚시를 하는 것이다. 민장대로 감성돔을 걸면 오히려 릴낚싯대보다 한 단계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경험이 오래된 낚
|
갯바위 · 방파제 중심에서 선상 농어 루어낚시가 가장 먼저 대중화 된 것은 군산 · 격포를 비롯한 서해 지역이고, 여전히 그 중심은 서해 일원이다. 농어의 서식 여건과 낚시터 여건이 맞아떨어지
|
수조기낚시는 이미 생활낚시로 정착한 보구치낚시처럼 그다지 일반화 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서해남부와 남해에서는 초여름 산란기가 되면 수조기 조황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단골꾼들이 많다
|
[개요] 낚싯바늘에 미끼를 꿰어 물고기를 낚는 것을 말하며 낚으려는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낚싯바늘이나 낚싯대와 같은 낚시 용구 및 낚시 방법이 각각 다르다. [한국의 역사] 낚시의 역사는 이미
|
대낚시의 경우는 남해안과 서해안 방식이 조금 다르다. 갯벌이 발달한 서해안에선 민낚싯대 또는 짧은 대나무 낚싯대를 들고 밀물과 썰물에 맞춰 물속으로 들어가 물골을 따라 이동하면서 낚시를
|
미끼를 꿰어 갈고랑이 모양의 작은 바늘로 물고기를 잡는 성인남자놀이. 개인놀이. [내용] 물고기를 잡는 도구로서의 낚싯바늘[釣鉤]이라는 해석은 거의 사전적 의미에 근거한 것이고, 일반적인
|
[돔 중의 돔- 아름답고 도도한 '바다의 여왕'] 검푸른 수면 아래서 분홍빛 거함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는 순간의 희열은 긴긴 여운을 남긴다. 그 여운이 또 이 낚시에 거듭 빠져들게 한다. 우리나라
|
붕장어를 낚기 위해서는 간단한 던질낚시 채비, 또는 도다리낚시용의 편대 채비가 필요하다. 너무나 간단하게 낚이지만 구불구불 몸을 비틀어 채비를 망가트리기도 하고 바늘을 삼켜버리므로 차
|
농어목 도미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성전환을 하며, 시각, 청각, 후각이 예민하다. 낚시 대상어로 인기있는 어종이다. 도미류 중에서 가장 검은 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자산어보》에는 흑조, 일본
|
최근 참돔지그(카부라)를 사용한 선상 루어낚시가 보편화하면서 서해는 참돔낚시의 보고로 변하고 있다. 좀처럼 낚기 힘든 참돔이 루어낚시엔 쉽게 낚인다는 게 놀랍다. [ 1. 습성과 낚시특성] '나
|
농어목 도미과의 바닷물고기. [내용] 감성돔은 우리나라 전 연안과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학명은 Acanthopagrus schlegeli이다. 전장은 40∼60㎝이다.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하며 체
|
[여름 밤바다의 남방계 전령] 벤자리는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남방계 회유어로 우리나라에는 여름 한철에만 남부지방에 나타났다가 곧 사라진다. 그래서 낚시터도 매우 한정적이다. 제주도를 비롯
|
남해안에서는 겨울의 막바지 2월부터 문치가자미를 필두로 하는 도다리 배낚시가 시도된다. 이 무렵은 특별한 낚시 대상어가 없는 탓도 있지만 도다리 맛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이다. 봄철부터
|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최고급 어종인 갈치. 누구에게나 친근한 물고기로서 여름과 가을에 루어로 쉽게 낚을 수 있다. [ 1. 습성과 낚시특성] || 구분 || 연안낚시 || 배낚시 || || 시즌 || | 7월~11월 | ||
|
낚시에서 다른 채비도 중요하지만 미끼 또한 없어서는 안 된다. 민물낚시용으로는 옛날부터 대상어종에 따라 다양하게 연구·정선되어 왔다. 계절이나 낚시터의 성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여 사
|
[언감생심, 낚시꾼 아니면 누가 이 고기를 넘보랴?] 민어낚시는 서해가 주 무대다. 70년대까지만 해도 인천 앞바다에서까지 민어 잔치가 이루어졌다. 이후 개체수가 줄어든 민어는 전남 지방 어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