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번의 여행경로는 남해안의 최고의 여행지인 거제도 남부해안을 돌아 대우조선소가 있는 옥포만까지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둔덕표지판을 보고 따라가면 바닷가와 나란히 달리는

경상남도 남해안에 위치한 시. [개관] 동쪽과 남쪽은 대한해협, 서쪽은 통영시, 북쪽은 진해만을 지나 통영시 · 창원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27′∼ 128°46′, 북위 34°39′∼35°03′에 위치한다. 20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바닷고기의 제왕'] 감성돔은 우리나라 바다낚시를 대표하는 어종이다. 동서남해 전역에 서식하고, 사계절에 걸쳐 낚이는 바닷고기는 감성돔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1) 낚시여건] ‘뚝배기보다 장맛’이라고 했다. 이곳 외포방파제가 딱 그런 곳이다. 겉모양의 그저 그런 생김새에 비해 조과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낚시터이다. 입지조건을 보면 외포

[ 1) 낚시여건] 이웃한 대규모의 느태방파제 때문에 낚시꾼들의 출입이 적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 단골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수심이 깊어 유달리 짙푸른 물색

[낚시개황] 거제도 최북단에 위치해 진해만의 감성돔이 제일 먼저 붙는 곳이기도 하다. 바닥 지형은 완만해 그다지 수심이 깊지 않지만 조류가 원활해 봄부터 늦가을까지 살감성돔이 꾸준히 낚인

[낚시개황] 유명한 여차 몽돌해변이 있는 여차마을 앞 방파제이다. 규모는 작지만 조류 소통이 좋고 이웃 갯바위와 함께 유명 낚시터로 각광받는 곳이다. 감성돔·벵에돔·볼락이 주로 어둠을 타고

[낚시개황] 거제도 부속섬 중 제일 큰 칠천도 북서편에 위치한다. 황덕도와 마주하고 있는 대곡마을 방파제로, 그 규모는 작지만 섬과 섬 사이의 유속이 좋고, 양식장이 산재하여 물고기들의 서식

[낚시개황] 이수도가 코앞에 보이는 흥남방파제는 규모는 작지만 거제도 내 방파제 중에선 가장 명소로 손꼽힌다. 방파제와 연결된 복잡한 수중여와 암초대가 멀리까지 뻗어 있고, 조류 또한 왕성

[낚시개황] 거제 남부권의 대포항에 위치하며, 테트라포드가 아닌 석축으로만 조성된 방파제이다. 대물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잡어 손맛을 보는 데는 손색이 없다. 마을을 끼고 있어 차를 세워놓고

[낚시개황] 거제도 북쪽에 위치한 까닭에 감성돔이 제일 먼저 붙는 곳이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큰 씨알은 드물지만 25~30㎝급들이 손맛을 가득 안겨준다. 가을철에는 전갱이·고등어와 함께 갈치가

[낚시개황] 옥포에서 5분 거리인 덕포해수욕장에 면해 있다. 해수욕장과 접해 바닥이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있지만 외항 쪽에는 수중여가 발달되어 있다. 여름철 손바닥 씨알의 벵에돔이 떼로 몰

[낚시개황]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로 널리 알려진 대계 마을에 위치한 방파제로, 외항 쪽은 테트라포드, 내항은 석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중여가 산재한 외항 쪽이 일급 포인트로, 물색이 맑아

[낚시개황] 거제 칠천도 남쪽에 위치한 옥계리 앞 방파제다. 만(灣)을 이루고 있는 포구에 두 개의 방파제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조황은 두 곳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드나 마을 앞 방파제가 인기.

[ 1) 낚시여건] 총 3차례에 걸친 확장 공사 끝에 완공된 중형급 방파제로, 이전부터 조류의 소통이 좋고 수중여가 잘 발달해 있어 거제의 1급 방파제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이다. 단, 방파제 입구까지

[ 1) 낚시여건] 내·외항 모두 석축으로 만들어져 있고, 바닥층은 특별한 여밭이 없지만 조류의 흐름이 좋기 때문에 구조물들이 물고기 집 역할을 한다. 연중 벵에돔 조황이 좋으며 마을을 가로질러

[ 1) 낚시여건] 거제도 제1의 관문으로 부산과 거제도 간 쾌속선이 닿던 곳이나 거가댁 개통 이후 연안여객선만이 오간다. 방파제 길이에 비해 폭이 넓은 편이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낚시를 할 수

[개요] 청정해역 속의 거제, 그 서남쪽 끝머리에 자리잡은 어구낚시마을은 아늑하고 조용한 낚시터라는 수식이 제격인 아담한 어촌마을이다. 어구낚시마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청정해역으로 양

[ 1) 낚시여건] 다대·다포항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방파제는 바다를 보고 왼쪽이 다대방파제, 오른쪽이 다포방파제다. 거제 남부권 최대의 낚시 출항지로 다대는 갯바위낚시, 다포마을

[개요]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가 나온다. 마을 뒷산이 닭(鷄)처럼 생겼다 하여 계도마을이라고 불리는데 마을 지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