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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낚시해양과학용어사전 어미줄(간승)에 달린 가지줄(지승)에 낚시를 물 위에 띄워 두면 물고기가 걸리게 된 어구. 외국어 표기 driftline(영어), 浮延繩(한자) 동의어 부연승, 유동낚시류 흘림낚시
[개요] 낚싯바늘에 미끼를 꿰어 물고기를 낚는 것을 말하며 낚으려는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낚싯바늘이나 낚싯대와 같은 낚시 용구 및 낚시 방법이 각각 다르다. [한국의 역사] 낚시의 역사는 이미
견지에 낚싯줄을 감고 이것을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물고기를 낚는 낚시법. 견지는 대쪽으로 만든 납작한 외짝 얼레를 말한다. 견지낚시는 물에 들어가서 하는 흘림낚시와 배에 앉아서 하는 앉음
어부들의 줄낚시 채비를 응용한 낚시 방법이다. 경상도에서는 '설래끼(설낶이)', 충남에서는 '외수질'이라 부르는데, 조류에 따라 낚싯배를 흘리며 깊은 곳에 머물고 있는 대형 농어를 살아 있는 새
뜬주낙은 중층 어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낚시 깊이가 수면 아래 일정한 깊이에 있어야 하므로, 어구는 모릿줄에서 뜸 연결줄을 내어, 그 끝에 뜸을 달아서 연결하고, 낚시는 연결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개설]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방파제는 인위적인 구조물인 만큼 발판이 좋고, 폭풍우 등 악천후만 아니라면 언제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사철 다양한 장르의 낚시가 가능하다. 방파제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는 크게 던질낚
낚시는 강하천 물고기잡이에서 기본도구였다. 강하천유역에서 살던 우리 민족이 써온 낚시에는 그 구조와 형태, 용도에 따라 대낚시, 투배기낚시, 흘림낚시, 주낙, 묻이낚시 등이 있었는데 모든 낚
메가톤급 파워 피싱으로 명명된 낚시가 '부시리 선상 찌낚시'이다. 낚싯배를 타고 4~5호 갯바위 낚싯대를 사용하는 찌 흘림낚시로, 파괴적인 손맛에 이를 즐기는 전문 꾼들이 많다. 포인트 여건에
[ 1) 낚시여건] 여자만의 한복판에 위치한 방파제로 지난 1999년에 완공됐다. 풍남항 주변 해역은 양식장이 많고 어자원이 풍부해 예로부터 감성돔 배낚시의 전국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낚시는 주로
갯바위 찌낚시라면 감성돔 · 참돔 · 벵에돔 등 돔 종류를 떠올리는 나머지 회유어인 부시리나 방어는 손님고기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돔낚시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순간적이고도 지속
[ 1) 낚시여건] 고흥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녹동항내 방파제로서 도보로 곧장 진입할 수 있는 북방파제(조선소방파제)와, 낚싯배를 이용해 진입해야 하는 뜬방파제(수중방파제), 도선으로 진입
[ 1) 낚시여건] 통영과 거제를 잇는 신거제대교와 구거제대교 사이에 있는 견유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방파제이다. 거제와 통영을 사이에 둔 물골이기 때문에 조류의 흐름이 강하고 수심 또한 제법
〈릴낚싯대의 부분 명칭〉 릴을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낚싯대를 통틀어 릴낚싯대라고 부르며 그 용도와 기능이 매우 다종다양한 편이다. 따라서 릴낚싯대는 낚시를 하는 장소와 구사하는 기법에
「조어환주」는 단가다. [노랫말] 세상공명(世上功名) 부운(浮雲)이라 강호어옹(江湖漁翁)되오리라 일엽편주(一葉片舟) 흘리저어 임기소지(任其所之)하올 적에 만경창파(萬頃蒼波) 넓은 물에 호호
[ 1) 낚시여건] 시화호 건설로 생겨난 시화방조제는 서울·인천·안산·화성·수원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가까운 초대형 방조제로, 다양한 종류의 잡어들이 철따라 선보임으로써 나들이를 겸한 바다낚
[ 1) 낚시여건] 형제섬·나무섬·모자섬·쥐섬 등 부산의 대표적인 갯바위낚시터로 향하는 길목이다. 다대포방파제의 우측은 간조 때 바닥을 드러내는 개펄 지대로 수심이 너무 얕아 낚시터로 부적
[ 1) 낚시여건] 욕지도는 통영을 대표하는 갯바위낚시터로 사시사철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여객선이 닿는 가장 큰 마을 입구는 큰 만(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촌·서촌·자부포·입
밑밥이란 바늘에 꿴 미끼에 입질을 할 확률을 높일 목적으로 미끼가 있는 주변으로 물고기를 불러 모으거나 붙들어 두기 위해 사용하는 '덤으로 흩뿌리는 미끼'를 말한다. 바다낚시 장르 중에서도
[ 1) 낚시여건] 칠산어장으로 일컫는 서해의 대표적 황금어장을 앞에 두고 있는 계마항에 위치한 방파제다. 주변에 발달된 양질의 뻘 사이에 방파제가 들어서 있는 데다, 주위에 쥐섬을 비롯한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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